[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지난 4일 군여성회관에서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해 참여자 30명에게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시행하는 사업을 앞두고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권대정 강사가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사례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상황의 적절한 대처법을 안내했으며 영덕군은 형광색 근무복 착용, 일자리사업장 수시점검을 실시해 사업 진행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상홍 새마을경제과장은 “사업이 시행되는 4개월 동안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보건교육 내용을 항상 염두에 두고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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