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립도 낮을수록 국도비 사활”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4~6일까지 사흘간 가야산국립생태탐방원에서 실과소 6급이하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국비확보)과제 개발 워크숍’을 갖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현정부의 새로운 국정방향과 생활SOC 중점투자 방침에 적극 대응하고, 민선 7기의 핵심 공약사항 등에 따른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과제 발굴을 위해 직원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군처럼 재정자립도가 낮은 기초자치단체는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3일간의 워크숍을 통하여 익힌 지식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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