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메가상권 ‘동대구역 아펠리체’ 본격 분양
  • 김홍철기자
초역세권 메가상권 ‘동대구역 아펠리체’ 본격 분양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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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주택, 모델하우스 대공개
소형 평면·풀퍼니시드 시스템
전용 25~28㎡ 복층형 오피스텔
1~6층 식음료·의료 등 상업시설
11·12일 이틀간 청약 진행
동대구역 아펠리체 투시도.
동대구역 아펠리체 투시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개발의 첫 사업인 ‘동대구역 아펠리체’가 본격 분양된다.
 삼도주택은 오는 8일 ‘동대구역 아펠리체’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평면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 ‘동대구역 아펠리체’는 전용 25~28㎡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308실과 F&B, 메디컬존, 오피스존 등으로 나눠진 1층~6층 상업시설 46호실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헬스장, 주민회의실, 옥상조경을 갖추고 1~6층 근린생활이 들어와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또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인덕션, 천장 매립형 에어컨, 책상 겸용 화장대 등 풀퍼니시드시스템으로 구성돼 가전이나 가구 등의 준비 없이 바로 입주해 거주할 수 있다.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HD급 고화질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단지내 시큐리티시스템도 완벽하게 갖췄다.
 1~6층으로 구성된 상가는 고객 유인력을 높이기 위해 식음관련, 의료관련, 사무관련 업종 등으로 구분했다.

 1~3층은 오피스텔 입주민과 인근 배후주거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업종과 유동인구를 잡을 수 있는 각종 식음료 관련 업종을 배치했다.
 4~5층은 광역교통망을 통해 많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관련 업종으로 배치함으로써 상가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동대구역 아펠리체가 들어서는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는 신세계백화점, KTX동대구역, 1호선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 6700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움직이는 곳으로 광역전철(구미역-사곡역-왜관역-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과 복선전철(영천역-금호역-하양역-금장역-동대구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위성도시의 상권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동대구역 인근 1km 내에 1만2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규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존 주거지까지 2만여세대가 상권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구역 아펠리체는 수익률이 기대되는 동대구 신도심, 초역세권의 메가상권에 위치한데다 KB부동산신탁과 함께하는 신탁사업으로 신뢰성과 안정성까지 추가 확보됐다.
 또 30여년간 다양한 시공경험과 우수한 공사 수행능력을 자랑하는 삼도주택이 시공을 맡음으로서 품질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다.
 모델하우스는 구 동양고속자리에 오픈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1, 12일 양일간 받는다.
 분양전문가는 “백화점과 광역교통은 상권의 성공공식이다. 아시아 최대규모 백화점, 국내 최대규모 통합광역 교통망이 집약된 아펠리체는 수익성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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