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29·사진)가 쉼없이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5일 취재 결과, 이엘리야는 JTBC 새 드라마 ‘보좌관’ 주연 중 한 명으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엘리야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곽정환PD와 세 번째 만남이다. 앞서 이엘리야는 데뷔작인 tvN ‘빠스껫볼’(2013)과 ‘미스 함무라비’(2018)에서 곽PD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 ‘보좌관’ 출연 논의도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엘리야는 ‘빠스껫볼’로 데뷔해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만 ‘작은 신의 아이들’, ‘황후의 품격’까지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급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는 악역 민유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더욱 주목받았다. ‘황후의 품격’ 종영 이후 곧바로 복귀를 결정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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