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5일 오전 2시22분께 경주시 황성동의 모 열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37)가 중상을 입어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파크가 유증기에 착화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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