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박 3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경화 센터장은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 위험이 타 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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