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3년 연속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선정
  • 김홍철기자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3년 연속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선정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박 3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 받아 최종적으로 20곳이 지정됐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경화 센터장은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 위험이 타 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