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음식연구회, 내달 4일까지‘집 밥 요리교실’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우리음식연구회에서 집 밥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단체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계승하는 전문 인력으로 경북의 맛을 계승·발전시키는 동시에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윤희숙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간편식과 포장배달 요리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횟수가 줄고 있다”며 “우리농산물을 활용해 가정에서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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