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의식불명·진경 임신 등
종잡을 수 없는 전개로 관심↑
종영임박에 시청률 상승 중
종잡을 수 없는 전개로 관심↑
종영임박에 시청률 상승 중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99회(30분 기준)는 37.6%, 100회는 42.9%를 기록했다.
종영에 가까워지면서 40%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인 강수일(최수종 분)이 누명을 쓰고 살인 전과자가 됐다고 서서히 확신해 가는 왕대륙(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은 강수일의 살인 전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아내 김도란(유이 분)과 헤어졌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이날 강수일은 장고래(박성훈 분)에게 간 이식을 해주고 의식불명인 그를 두고 김도란의 걱정은 깊어졌다. 그뿐 아니라 아내 나홍주(진경 분)는 깨어나지 않는 강수일 때문에 기절까지 했고, 후에는 임신 사실까지 드러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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