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 평가회 개최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가 다양한 분야의 오미자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문경오미자의 새로운 소비를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증대시킬 문경오미자 신제품 개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오미자씨유로 만든 오미자마스크팩, 에센스, 영양크림의 향장제품과 100% 동결건조 오미자분말, 즉석오미자소스, 오미자피클, 오미자발효스틱액상차, 산삼품은오미자청, 오미자 중간 식자재 등 총 9종의 신제품들이 선을 보였다.
또한 오미자 중간식자재로써 오미자과육퓨레는 앞으로 식음료 체인점을 비롯, 다양한 프랜차이즈유통업체와 연계 시 오미자의 대량소비를 발생 시킬 수 있어 문경오미자 대량소비산업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평가되며 업체에서 직접 출시한 제품들 또한 참석한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과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고윤환 시장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시켜 다양한 분야의 오미자산업을 육성, 지역 경제활성화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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