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 막았다
  • 박기범기자
발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 막았다
  • 박기범기자
  • 승인 2019.0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천署, 예천농협지점
권연지 직원 감사장 수여
신동연(오른쪽 세번째) 서장이 권연지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연(오른쪽 세번째) 서장이 권연지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경찰서(서장 신동연)는 최근 예천읍에 위치한 농협 예천지점에서 보이스 피싱 사기를 예방한 농협 예천지점 권연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권연지 씨는 피해자가 농협으로 찾아와 3000만원의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 사기로 의심해 즉각 농협지점 내 보호 후 관할 예천경찰서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신동연 서장은 “신고자의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보이스피싱 사기로 인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의심스러운 전화는 바로 경찰에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