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지난 9일 오후 3시6분께 봉화군 남쪽 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6.82도, 동경 128.73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12㎞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들어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이번이 18번째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