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2800원에서 33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인상안 심의·의결에 따른 것으로 군은 지난 2월 20일 지역 3개 법인택시 및 개인택시 예천군지부 등과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4월 1일 0시부터 택시요금 인상안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번 기본요금 조정은 6년 만으로 물가상승 등의 요인을 적용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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