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최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가 새봄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쾌적한 클린도시, 행복 영주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청결운동에는 가흥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80여명은 이날 오전 10부터 오후 12시까지 깨끗한 영주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새로이 조성된 신도심의 불법광고물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가흥신도시를 조성하는 데 행정기관과 주민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훈훈한 모습이 돋보였다.
임태진 동장은 “2019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와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앞두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해준 가흥1동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 감사를 전하며, 더욱이 이번 행사는 여러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뜻 깊고 보람된 행사가 됐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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