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홀몸어르신 대상 탕목욕서비스 지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최근 경주시 양북면 소재 대왕온천에서 인근지역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탕목욕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월성원전의 탕목욕서비스는 사회복지법인 해송의 주관으로 매월 동경주 3개 읍면지역(양남, 양북, 감포)별로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시행 해오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정기 모금하고 있는 러브펀드를 통해 이 행사를 후원한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탕목욕에 동행하고,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가 목욕 후 중식 제공과 이동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월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선물을 제공하는 등 수혜자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주변지역의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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