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70대 할머니에 범행
40대 중국동포 대전서 검거
40대 중국동포 대전서 검거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 강력2팀은 지난 6일 영주시 원당로 이모(여·79)할머니를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행을 벌인 김모(43·중국동포)씨를 끈질긴 추적 끝에 지난 8일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 김씨를 상대로 CCTV분석중이며 택시요금으로 카드를 사용한 것을 확인해 전화번호를 발취하고 상주에서 재차 범행을 시도 중 미수에 그친 것을 확인, 추적 끝에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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