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1박2일 현장교육
현장 견학·청년 농업인 특강
현장 견학·청년 농업인 특강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내 예비 청년농업인들의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눈길을 끈다.
11일 농협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및 교사 110여명을 초청, 1박 2일 과정의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또 30대 초반의 나이에 경북 상주에서 쌀과 단호박 농사를 시작해 성공한 청년 농업인이 된 이정원 쉼표영농조합법인 대표의 특강도 마련된다.
김도안 농협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은 물론 한국 농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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