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영주1동은 지난 11일 바깥활동이 많은 노인 17명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지급했다.
또한, 영주1동 보장협의체는 미세먼지로 부터 취약한 저소득가구 및 경로당 7개소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1000매(85만원상당)를 구입해 순차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8일부터 마스크 전달이 시작됐으며 차단마스크 지원은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마스크를 전달 받은 권기순(여.84)할머니는 “나이가 많은 우리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나눠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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