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 방문 20주년 기념
14~1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4~1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안동방문 20주년을 기념하는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공연이 오는 14~17일까지 6회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Maniac’,‘Gloria’,‘I Love Rock and Roll’,‘Manhunt’를 비롯해‘What a Feeling’등 인기 팝송으로 기억되는 영화‘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드림팀이 선보이는 차원이 다른 춤으로 상상하지 못한 강렬하고 짜릿한 무대의 황홀함을 선보이는 뮤지컬이다.
지난해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초청작인 플래시댄스는 뮤지컬 본고장 영국의 오리지널 팀이 공연을 펼치고 인기 배우인 샬럿 구찌와 앤디 브라운이 주인공을 맡았다.
시 관계자는 “플래시 댄스의 매력적인 음악과 춤은 뮤지컬 시장의 주류인 젊은 층뿐 아니라 장년층도 사로잡을 것이며 삶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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