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8개 고교 2019년 나눔실천리더 발대식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최근 포항문화원 강당에서 포항시 8개 고등학교와 함께 2019 포항시 나눔실천리더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나눔교육, 레크레이션, 나눔실천리더 안내, 활동교육, 활동계획서 작성, 스크립터 롤플레잉으로 구성됐다.
나눔실천리더는 중·고등학교 학생회 및 동아리가 주체적으로 실시하는 교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아동이슈 및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정기후원을 통해 인성발달과 더불어 나눔문화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23개 시군구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기 위한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개인, 단체, 기업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