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 제254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2일 폐회했다. 지난 5일부터 개회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 금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4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한향숙 의원과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노강수(전 공무원) 등 3명을 선임했다.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5406억1000만원으로 기정예산 4861억1000만원 보다 11.2% 증가한 545억원을 증액 편성해 원안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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