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이상 집단급식소 5곳 선발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지역 내 100명 이상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12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4~11월 매월 셋째 주, 셋째 날 ‘삼삼(33)하게 먹는 날’을 운영키로 하고 참여할 업소를 선발한다.
대상은 북구지역에 위치한 100인 이상 집단급식소로 총 5곳을 뽑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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