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대구공항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 김우섭기자
경북도의회, 대구공항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 김우섭기자
  • 승인 2019.03.12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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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의회는 12일 임시회를 열고 25일까지 도정 질문과 민생 조례안 심사, 대구공항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도정질문은 12일 박채아(비례)·박창석(군위)·김시환(칠곡) 의원, 13일 이재도(포항)·박영환(영천)·김상조(구미) 의원이 나서 현안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도의회는 또 경북도의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7건과 도지사 제출 조례 3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등을 상임위별로 심사한 뒤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통합공항이전특위는 21일 대구시의회와 공동으로 정부에 이전지의 조속한 결정과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성명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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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명 2019-03-15 07:46:59
논리적으로 풀어낼수 있단거죠.

이런 상생할 부분들, 뚜렷하게 포착되는
황금같은 기회들을
죄다 무시하고 우보면 만을 고집 한다면,
군위군은 군수님 포함해서 인접한
여타 지자체에 자기들 이익에만
몰두하는 이기적 동네로 낙인 찍혀
오래도록 회자 될것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소보면 또한 군위군의 자식입니다.
자식과 이웃들에 손가락질
받는 우를 범하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봅니다.

박효명 2019-03-15 07:45:04
그럼 물려받은 재산도 불어나긴 커녕
서서히 줄어들겠죠?

반면 이쁜딸 소보면이 이웃 집안
의성군에 시집을 간다면 어떨까요?
우선 두 집안의 세력이 커질것이고
이웃한 사돈간이라 바로, 자주 도울것이며,
사돈 체면에 시끄러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 할것이죠?,

의성군과 군위군의 자식들인 비안면과
소보면이 결혼할시
제일 중요한 점은, 시간이 지나다 보면
보물같은 손자,손녀들을 줄줄이
안겨 줄 모습들이 훤히 그려진단
말입니다. 손자,손녀들이 뭘까요.,.
그게 바로 군위,의성의 풍요롭고
균등한 발전 이며 사라지지 않고
대를 이어 번성하는 결과물 아닐까요?

손자,손녀라는 비유에 인구유입,
소득증가, 지역 경제발전 등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에...

비유가 아주 적절하진 않았지만,
상식 선에서 생각 해볼때, 어떤
후보지가 현 시점에서 두루두루
큰 분쟁 없는, 또는 예산 낭비없는
곳 인가는 오랜 생각을 거치지 않고도
논리적으로 풀

박효명 2019-03-15 07:44:00
군위 군수님 전상서...

군수님 슬하에 자식이 두명 있습니다.
하나는 아들이고, 또 하나는 딸이지요.
두 자식에게 요즘에는 공평하게
재산을 물려 주는게 상식입니다.
이말은 자식을 가진 부모 사랑은
아들,딸을 가리지 않는단 뜻일겁니다.

자 이제..군수님 자식중 아들을
우보로 치고, 딸을 소보로 칩시다.
그런다음 대구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에 빗대어 말씀드리자면,

군수님은 장가도
안가고 부모가 물려주는 재산으로
그져 호의호식 하려는 우보면만 편애하는
부모가 되실려고,
이쁘게 잘 자란 소보면이 혼기에 맞춰
가까운 이웃인 의성군 집안에
비안면 이라는 건실한 청년이 구애를
해 오는 상황 자체를 걷어 차실렵니까?

생각해 보십시요..
장가도 안간 아들 우보면은 집구석에 틀어박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만 믿어요. 베풀줄 모르고 자기만 고립된
생활을 할것이 눈에 뻔히 보입니다.
고립된 상태에서 사회생활과 인간 관계가
원활하겠습니까?
그럼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3-12 21:47:05
k2군공항은 한 번 이전하면 재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우보로 정해질 경우는 바로 인접지인 의성군민들이 겪을
소음피해는 빈털터리 상태로 영원히 견뎌야 하는 것으로
일회성 고통의 짐과는 차원이 다른 소음지옥입니다.
의성군민들이 이 소음 고통을 빈손인 채로 감내해 가면서
참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엄청난 착각일 것입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의성군민은 우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3-12 21:46:31
점점 포화상태로 치닫고 있는 대구공항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대구· 경북의 첨단제품들이 수출통로를 차지 못해 경쟁력을
잃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머뭇거리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국제경쟁력의 바로미터가
공항이기 때문이죠.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제대로 된 통합신공항을 건설하여
승객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의 항공물류처리기능을 활성화시켜
경제발전을 앞당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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