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의회는 12일 임시회를 열고 25일까지 도정 질문과 민생 조례안 심사, 대구공항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도정질문은 12일 박채아(비례)·박창석(군위)·김시환(칠곡) 의원, 13일 이재도(포항)·박영환(영천)·김상조(구미) 의원이 나서 현안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통합공항이전특위는 21일 대구시의회와 공동으로 정부에 이전지의 조속한 결정과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성명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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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첨단제품들이 수출통로를 차지 못해 경쟁력을
잃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머뭇거리고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국제경쟁력의 바로미터가
공항이기 때문이죠.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제대로 된 통합신공항을 건설하여
승객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의 항공물류처리기능을 활성화시켜
경제발전을 앞당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