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 단충사 참배·묘역 정화활동 참여 등 협력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국립신암선열공원이 12일 대구시공무원교육원과 ‘나라사랑 국립묘지 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지역 독립애국정신의 성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하고 묘역정화활동 등에 참여하는 등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윤진원 대구시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생 교육일정에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 아름다운 국립묘지 가꾸기 봉사활동을 정례화할 것”이라며 “오는 18일엔 대구경북 신규공무원 80여명이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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