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영덕 앞바다서 실종된 80대 해녀 수색
  • 김영호기자
울진해경, 영덕 앞바다서 실종된 80대 해녀 수색
  • 김영호기자
  • 승인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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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 앞바다에서 작업하던 해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 3시 16분께 영덕군 노물리 방파제 북쪽 약 50m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최 모(85)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 연안 구조정 등 배 7척과 헬기, 경찰과 군인 등을 현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최씨가 언제 물질하러 갔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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