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지난 4일부터 진료를 시작해 영유아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BCG 외 16종의 예방접종도 병행하고 있는 영덕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다음달부터 영유아 건강검진도 실시해 지역 내 영유아를 위한 의료서비스 범위가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영덕아산병원은 의료인력과 시설, 장비 등을 투자해 임산부 산전·산후 부인과 검사, 영유아 진료와 필수 예방접종 그리고 영유아 건강검진도 한 곳에서 다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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