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액기부자 100호 시대 열다
  • 박명규기자
경북, 고액기부자 100호 시대 열다
  • 박명규기자
  • 승인 2019.0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너소사이어티 100호
패밀리 아너 3가족 탄생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 및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기념촬영 모습.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 및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기념촬영 모습.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13일 김천 로제이나 호텔 회의실에서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100호 회원 및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세 가족이 동시에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의 주인공인 김천 1호 아너 김무영 엠텍 대표의 배우자 문정숙 씨를 포함, 의성 1호 권영만 원장의 배우자 백경수 씨, 의성 3호 신덕순 신안상사 대표의 배우자 김송희 씨가 나란히 경북 97호, 98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으며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100호 아너가 된 문정숙 씨는“남편의 조언에 따라 김천과 경북의 소외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서 가입했다. 많은 분들에게 따스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권영만 씨는“오래 전부터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었는데 이제 행복한 일을 부부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김송희 헵시바 대표는“의미 있는 일을 가족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같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현수 회장은 “경북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를 몸소 실천하신 분들이 어느덧 100명이 되었다”면서 “이번 회원님들의 사회적 모범을 계기로 경북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갈 수 있도록 고액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 실천에 먼저 앞장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시대를 맞게 되었으며 특히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패밀리 아너는 2014년 김준호·박병숙 부부 아너를 시작으로 현재 총 10가정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