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모 사업 최종 선정 발표 예산 10억 지원
운하 연계 특화시장 조성… 지역경제 활력 기대
운하 연계 특화시장 조성… 지역경제 활력 기대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큰동해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는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희망사업 프로젝트 공모사업 최종 선정 발표에서 포항큰동해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장은‘철의 기상, 운하의 낭만’을 컨셉으로 제철의 도시를 특화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포항운하와 연계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특화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큰동해시장의 이번 선정이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