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文대통령 사위 입사 맞물려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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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文대통령 사위 입사 맞물려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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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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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고리 수사 필요 주장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씨가 재직했던 게임회사가 서씨의 입사 시기와 맞물려 투자가 확대됐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재무 능력이 낮다고 평가받던 회사가, 300만원 빌리던 회사가 4~5억원씩 빌리는 것이 서씨 입사 시기와 겹친다”며 “이것이 우연일 수 있나”라고 밝혔다.

곽 의원은 “자금 차입에 서씨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며 “서씨가 퇴사한 이후 게임회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지원 사업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변제능력이 없는 게임회사에 대해 자금 차입 관련 소송을 하는 것이 상식인데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보인다”며 “또 투자자문회사는 서씨가 게임회사에 근무하던 시기에 정부로부터 700억 규모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정부로부터 이런 혜택을 받은 것과 게임회사 자금 대여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수상한 연결고리가 확인된 만큼 서씨가 어떤 역할을 했고, 정부자금 운용으로 누가 혜택을 보는지 밝혀져야 한다.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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