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우승 등 `쾌거’
포항시 생활체육정구연합회(회장 김영문)가 제 8회 국민생활체육 경북회장배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지난 25일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포항시 생체·정구협은 단체전 우승을 비롯, 개인전 우승, 준우승 등 골고른 성적을 거둬 참가팀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특히 포항팀끼리 4강전에서 맞붙기도 해 타시군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한 대회로서 성적에 큰 의미는 없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서 경북 의 다른 시군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정구종목의 활성도가 높다는 평가다. /여정엽기자 bit@
입상자 명단
<개인전>
남자 40대부 준우승-이동호
3위 - 이희종, 박필근
남자 60대부 우승- 김영문, 강미성
준우승- 이성용, 최인수
혼성부 우승- 박필근, 양경숙
3위 - 김영문, 박종임
여자 2부 우승- 양경숙, 안정옥
여자 3부 우승- 서영자, 박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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