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보건소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눈 수술비를 지원하는 ‘실명 예방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며 만 59세 이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0세 이상은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안질환 의료비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안과 진료소견서 혹은 진단서를 제출하면 심사 후 실명예방재단에서 개별로 지원 여부를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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