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경찰서는 14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공동체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군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등 관공서와 노인회,이장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16개 기관단체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교통관련 협조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교통업무 추진에 반영키로 했다.
신동연 서장은 “오늘 나온 의견은 교통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경찰과 주민들이 합심해 교통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은 물론 각 관련 기관·단체 모두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데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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