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에서 미터로 운동… 혁신 발굴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기 위해 ‘센티에서 미터로 운동’을 펼친다.
각 공무원들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더 큰 시각으로 보고 해결방안을 찾자는 의미다.
즉 인구감소, 경제 불황 등 상주시의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따른 것이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자체교육을 실시△비효율적 업무절차 개선 △지역특색의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현행문제 해결점 도출시 과감한 제안 등 과제를 발굴하고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전 직원 의식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1100여 명의 상주시 공직자는 혁신이라는 작은 씨앗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의 새싹을 틔어보고자 한다”며 “열매의 결실까지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운동을 통해 통념을 깨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직자 의식전환으로 민선7기 시정구호인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를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의 발판으로 삼아라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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