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방향 등 정보 교류… 오늘까지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2019년 토양·지하수 민·관 합동 연찬회’가 경주에서 15일까지 1박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수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최익훈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 이영석 경주부시장, 환경부, 시·군 공무원, 산학연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토양·지하수 분과별 주제발표, 토양·지하수 정책 및 질의응답 그리고 토양·지하수인(人)의 화합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석 부시장은 “연찬회를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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