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에 박희재 서울대 교수
정문기 성균관대 교수 선임
사내이사 김학동·정탁 부사장
장인화 사장·전중선 부사장
정문기 성균관대 교수 선임
사내이사 김학동·정탁 부사장
장인화 사장·전중선 부사장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김신배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날 재선임된 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6년부터 14년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오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최정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장기·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룹 신성장 핵심사업으로 육성중인 2차전지 소재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에 Global Top Player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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