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등 야간 반사지 부착 나서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봄·농본기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
최근 야간에 중동면 강창교에서 반사지 미부착 경운기 뒷부분을 추돌하여 경운기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일출·일몰 시간대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한편, 통계에 따르면 상주시 경운기 총 1만2025대 중 시내 6개 동에 1503대, 읍·면에 1만52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전체 86%(1만0342대)는 야간 반사지가 부착되어 있으나, 14%(1683대)는 미 부착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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