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 이행 여부는 조사 중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독성 분진을 배출시킨 장수농공단지내 D산업㈜이 영주시로부터 사용중지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주시 녹색환경과는 지난달 20일자로 D산업에 대해 사용중지명령(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 이행)조치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환경단체와 인근 주민들로부터 심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달 14일 환경단체의 신고를 받고 현장조사 후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 이행 여부에 대해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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