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의회가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을 연구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17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의회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청보리’ 창립 회의를 갖고 등록한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보리에는 총 14명의 의원이 참여하며, 권상대 의원이 대표를 맡았다.
앞으로 청보리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정책개발, 지역 현안사업,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역량을 높이고, 의원 입법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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