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3대 문화권 나옹왕사 역사문화체험지구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여행과 명상)’이 지난 14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초청된 영덕군 창수면 이장들은 시설을 둘러보고 명상교육을 받았으며 영덕군은 내년까지 직영으로 시범운영할 계획인데 인문힐링센터 여명(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소재)은 강의동, 식당동, 관리동, 숙박동 등 체험시설이 구비돼 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다음달 중순부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며 054-733-62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총 18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5년 5월 착공한 나옹왕사 역사문화체험지구는 지난 2017년 7월 준공됐으며 전시, 관찰체험, 수련지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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