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18일 낮 12시40분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현장에서 25m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추락했다.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들은 콘크리트 타설 공사도중 작업 발판이 붕괴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공사장은 최근 고용안전부로부터 안전검사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