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農技, 농산물 판로개척 팔 걷다
  • 김영무기자
영양農技, 농산물 판로개척 팔 걷다
  • 김영무기자
  • 승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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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체험·직거래 행사 추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도농체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도농체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도농체험을 통한 농산물 판로개척에 두 팔을 걷었다.
 도농체험은 도시 소비자와 도농 체험 교류행사를 통해 농산물 수확 체험 및 직거래를 행사를 위해 추진됐다.

 도농 체험 교류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를 통해 신청된 회원을 대상으로 년 3회 추진하며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과의 소박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추진한다.
 도농 체험 추진의 일환으로 일월면 도곡리 정구식 회원과 안산시 한국약초연구회원 46여명과 함께 지난 17일 단삼캐기 시연과 체험을 통해 영양 지역 농산물인 단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향후 군에서는 단삼을 활용한 음식과 약차를 도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지역의 새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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