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항로타리클럽
창립22주년 기념식
창립22주년 기념식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이태형)은 지난 14일 라한호텔 컨벤션홀(구, 포항호텔)에서 창립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봉사사업이 시행, 자매마을인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에 지원금 50만원을, 지역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속후원을 하고 있는 가람재가노인지원센터와 탈북여성들이 소속된 통일여성합창단에게 지원금을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또, 신포항로타리클럽에서 육성중인 포항예술고 인터랙트 장학생들에게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장학생 3명을 선정해 장학금 총 2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신포항로타리클럽 이태형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고 선택 받지 못해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들이 너무나 많다. 신포항로타리클럽 역대 회장도 그러했듯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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