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마블’이 전세계 최초 개봉한 대한민국 및 북미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우리나라와 북미 등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3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이자 마블 솔로무비 중에서도 900만 동원 흥행작 ‘아이언맨3’(2013)과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에 이은 TOP3이다.
‘캡틴 마블’은 북미 및 월드 와이드에서도 신작 공세에도 불구,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수익 약 7억6000만불 이상을 거뜬히 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19년 최고 흥행 신기록까지 세운 ‘캡틴 마블’은 4월말 개봉하는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향한 마지막 관문으로 전세계에서 거센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