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올 상반기 중 8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18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상반기 중 총 83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내달 4~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사진과 성별, 학력, 출신지 등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사회적 약자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장애인 5명, 고졸기능인재 1명 등 6명은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응시원서 접수를 거쳐 필기시험은 내달 21일 치러지며,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신입사원 양성교육 후 단계적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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