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위 1차 회의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18일 제265회 임시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특위 위원 7명 전원이 발의한 결의안엔 대구경북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우리지역의 100년 미래가 걸려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정부가 조속하고 책임 있게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오는 26일 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특히 특위는 오는 21일 대구시의회에서 경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위와 공동으로 대구국제공항 통합공항이전을 통한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할 예정이다.
홍인표 위원장은 “통합신공항 건설이 흔들림 없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보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통합신공항이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관문공항으로써 그 역할과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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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국방부에 발악을 해대도 우보는 결코 선정되지 않습니다.
국방부가 우보를 선택할 경우에 맞닥뜨리게 될
의성군과의 파국과 제 2의 사드사태로 결국은
공항이전 무산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함부로 이전지 선정을 하겠습니까?
소보/비안공동후보지로의 4자합의가 선행되어야
이전사업에 진척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