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 문성(45)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최모씨(79세)가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창구에서 4000만 원(3만5000달러)을 달러로 환전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신고로 피해예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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