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노인의료나눔재단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협약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협약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병원이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지난 18일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의‘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 의료비를 절감해 고령화시대에 맞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함께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수행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사업비 약 30억을 투입해 지난해 2000여명이 지원 혜택을 받은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병원 진료 후 관할 보건소에 지원신청을 하고 지원통보를 받으면 3개월 이내 수술을 받으면 된다.
한편 안동병원 정형외과는 8명의 전문의가 인공관절 수술, 골절 정복 및 고정술, 인대 복원 및 재건술, 관절경 수술, 척추 수술, 근골격계 수술 등 활발한 수술 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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