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창업기업&청년 전문인력 패키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4명의 희망자를 모집한다.
19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창업기업이 전문 분야 직업 경험을 원하는 청년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무지식 및 창업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한 업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각 1명씩의 청년 전문인력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 청년들에게는 창업역량 강화교육 및 창업컨설팅을 지원하며, 사업 참여 후에도 전문가 멘토링 운영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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