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일대북부시장 만들기 연합 출범식
혁신허브 QSS 성공 추진 다짐, 청소활동 펼쳐
혁신허브 QSS 성공 추진 다짐, 청소활동 펼쳐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는 지난 18일 아름다운 영일대 북부시장 만들기 출범식을 포스코와 시장 상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청소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활동에는 포항시 하영길 환경녹지국장, 포항시의회 정종식 의원, 포스코 최인석 전무, 영일대북부시장 이성관 상인회장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침체된 북부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회 전체가 올 1월부터 추진중인 혁신허브 QSS활동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며 “더 청결하게 더 위생적으로 더 친절하고 아름다운 시장으로 만들자”로 시작해 시장 전체 정리 정돈, 안전선확보 등 영일대북부시장의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변화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포항시 정철화 환경식품위생과장은 “당초 활성화됐던 영일대북부시장이 과거의 영화에 얽매어 스스로 좋은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한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는 만큼 시장 상인들 전체가 합심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포스코 최인석 전무는 “북부시장이 올해 열정적인 혁신허브 QSS활동을 통해 위생적이고 청결한 북부시장으로 탈바꿈해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명품 시장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