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도베이스볼파크
전국 32개팀 출사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전국 32개팀 출사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9 청도신화랑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3월 30일 청도군 청도베이스볼파크(운문면 순지리 2374 일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청도군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최, 청도군체육회, 영남일보 동부지역본부, 청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청도군,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렛츠(서울), 타요바리스타즈(전라도 광주), 한국수자원공사(대전), 와니엘(부산), 화이어불스(하동), 울산(벨루가) 등 전국 32개팀 선수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및 트로피, 준우승팀은 200만원 및 트로피, 공동3위 100만원 및 트로피가 주어지며, 이벤트 홈런더비 1위에게는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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